::: 문화융합 지역발전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 :::
 
작성일 : 14-09-03 12:43
2차 년도 (2014년) 참여대학원생 장기해외연수 지원 1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434  

문화융합 지역발전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은 아래와 같이 참여대학원생의 장기해외연수를 지원하였음.

 

연수 참가자: 석사과정 신민철, 채석진


연수 지역: 리투아니아, 폴란드, 독일


연수 기간: 2013.7.17-2014.08.14


연수 주제: 고고학을 통해 살펴본 민족국가의 성격과 의미 -유럽의 사례를 중심으로-

 

연수(연구활동)의 의의:


고고학이 19세기부터 급격하게 형성된 배경에는 근대국가의 성장 및 민족주의의 확산이 주요한 요인이 되었으며, 고고학은 국가 기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가적 정체성을 마련해 주거나 고취시켜 줄 수 있었기 때문에 고고학은 매우 유용한 도구였음, 흥미롭게도 유럽 근대국가의 형성과정에 있어 개별 국가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서로 고고학적인 요소를 부각시켜 국가에 대한 민족주의적 요소를 드러내고자 하였음고고학이라는 학문이 민족주의를 과학적으로 강화시키고, 지탱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민족주의 고고학은 현대 고고학에서 가장 논쟁적인 분야 중 하나로 성장하였음.

이에 본 연수참가자들은 독일, 폴란드, 리투아니아의 민족국가 형성 배경과 이들 국가들 사이의 영토분쟁 및 역사 분을 연구하고 현지(삼국의 박물관과 고고학연구소)를 답사하였음. 이들 통해 연수 참가자들은 민족국가가 그 형성과정과 그 이후 상황에서 고고학과 연결할 수 있는 많은 수단들 - 정치, 박물관, 선전 - 속에서 성장하고 발전해왔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음. 또한 이번 연수를 통해 고고학의 과학적 분석 역시, 때로는 수단으로 활용되며 개인적 해석은 국가차원에서 영향 혹은 압력하에 조금씩 변화할 수 있다는 점도 파악할 수 있었음.